5월25일 MLB 세인트루이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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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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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어제 경기 불펜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연장전 승리를 거두었다.
토론토는 아직도 타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세인트루이스 조던 힉스는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실점도 꾸준한 편이다.
다만 최근 토론토의 타격을 생각한다면 5회 까지는 버텨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제는 좋은 불펜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세인트루이스 였지만 사실 불펜이 썩 강한 편은 아니다.
결국 오늘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이 오늘의 승리를 핵심 요소이다.
토론토의 케빈 가우스만은 5월 들어서면서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마운드에서의 안정감은
뛰어나고 볼 넷도 여전히 없는 피칭을 해 주고 있다. 다만 이닝 소화 능력이 4월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며 최근 토론토의 불펜은 생각한다면 오늘 케빈 가우스만이 무조건 길게 던져 주어야 한다.
선발 싸움에서 조던 힉스가 토론토의 가웃만 보다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힉스가 5회 이상은
버텨 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세인트루이스의 타격이 괜찮은 모습이기에 가우스만도 이닝 소화능력이
평소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불펜 싸움으로 흘러 간다면 오늘도 세인트루이스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전 경기가 예상되며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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