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에 이어 좌완까지…SF, 가디언스 핵심 유망주 투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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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28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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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핵심 유망주 투수를 영입했다.
자이언츠는 18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디언스의 유망주였던 알렉스 영(28)이 우리의 40인 로스터에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이언츠는 영을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기존에 있던 애런 플레처(26)를 새크라멘토로 강등했다.
자이언츠의 이런 결정에 대해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후반 플레이오프를 위한 움직임으로 관측하고 있다. 앞서 자이언츠는 7일 가디언스로부터 우완투수 토바이어스 마이어스(23)를 영입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영은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에 선발된 좌완투수로 이번 시즌 A에서 32이닝 3.66 ERA를 기록했다.
자이언츠는 18일(현지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디언스의 유망주였던 알렉스 영(28)이 우리의 40인 로스터에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이언츠는 영을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기존에 있던 애런 플레처(26)를 새크라멘토로 강등했다.
자이언츠의 이런 결정에 대해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후반 플레이오프를 위한 움직임으로 관측하고 있다. 앞서 자이언츠는 7일 가디언스로부터 우완투수 토바이어스 마이어스(23)를 영입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영은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에 선발된 좌완투수로 이번 시즌 A에서 32이닝 3.66 ERA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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