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오피셜] 마갈레스, 아스널 9월의 선수 선정...'72% 압도적인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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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조회5,47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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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72%의 압도적인 득표다. 이번여름 새롭게 합류한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레스(22)가 아스널 9월의 선수로 뽑혔다. 마갈레스는 알렉상드르 라가제트와 헥토르 베예린을 압도적인 득표차로 제쳤다.
브라질 U-20 대표 출신의 센터백 마갈레스는 이번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2,600만 유로(약 351억 원)로 릴에서 아스널로 둥지를 튼 마갈레스는 불안했던 아스널의 수비에 안정감을 더하기 위한 옵션이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마갈레스는 9월에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풀럼, 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각각 팀의 3-0, 2-1 승리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을 보면 리그에서 총 3경기에 선발 출전해 모두 풀타임 활약하며 아스널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마갈레스가 아스널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스널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갈레스가 아스널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브라질 센터백인 마갈레스는 북런던에 도착한 후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데뷔골까지 기록했다"며 공식 발표했다.
압도적인 득표였다. 마갈레스는 9월에만 3골을 넣은 라가제트와 전 경기를 소화한 베예린을 제치며 7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라카제트는 2위, 베예린은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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