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도 1등…SSG “자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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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었어요.”
KBO리그 올스타전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풍성한 이벤트로 꽉꽉 채워졌다. ‘신한은행 SOL(쏠) 슈퍼레이스’도 마찬가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행사로, 각 구단 선수 2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보호자 2명, 구단 마스코트가 팀을 이뤄 총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게임이다. 16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10개 구단 모두 출전한 가운데 약 30분간 진행됐다. 당당히 정상에 오른 팀은 SSG였다. 서진용, 박성한이 출전, 팬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상금 3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둘은 올해 처음 별들의 축제 무대를 밟았다. 결승전을 마친 뒤 박성한은 “1등할 줄 알았다. 자신 있었다”며 활짝 웃었다. 서진용은 “될 팀은 된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고 거들었다. ‘주장’ 한유섬은 “자랑스럽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KBO리그 올스타전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풍성한 이벤트로 꽉꽉 채워졌다. ‘신한은행 SOL(쏠) 슈퍼레이스’도 마찬가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행사로, 각 구단 선수 2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보호자 2명, 구단 마스코트가 팀을 이뤄 총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게임이다. 16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10개 구단 모두 출전한 가운데 약 30분간 진행됐다. 당당히 정상에 오른 팀은 SSG였다. 서진용, 박성한이 출전, 팬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상금 3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둘은 올해 처음 별들의 축제 무대를 밟았다. 결승전을 마친 뒤 박성한은 “1등할 줄 알았다. 자신 있었다”며 활짝 웃었다. 서진용은 “될 팀은 된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고 거들었다. ‘주장’ 한유섬은 “자랑스럽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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