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우디 적응 완료! 건국 기념일 칼 들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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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조회86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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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적응을 마쳤다.
알 나스르는 23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기념일 행사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의상을 입고 무시무시한 칼을 든 채 활짝 미소를 지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행복한 건국일. 축하 행사에 참여한 특별한 경험”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우디아라비아에 2월 22일은 국가 제정 창립일로 공휴일이다. 9월에 있는 공휴일과 달리 2월에 있는 공휴일은 1727년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시 국가에서 민족국가로 전환하고 아라비아 반도 통일 결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22년부터 새롭게 재정됐다.
호날두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알 나스르 동료들, 구단 사람들과 함께 전통 의상을 입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지난 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알 나스르의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호날두가 받는 연봉은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 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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