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메뉴

  • 1 비비티비 981,870P
    2 포케이 563,670P
    3 무대뽀 480,995P
    4 트롯가이 447,270P
    5 세호님 410,200P
    6 돈따서널러가자 393,400P
    7 생민 338,800P
    8 나야나타짜 328,800P
    9 장끈이 220,000P
    10 픽원 174,400P
  • 1 아린아린이 41,400P
    2 스카이실 34,100P
    3 돈돈가 28,600P
    4 이누찡 28,400P
    5 무대뽀 28,000P
    6 소리쳐 27,600P
    7 갓주히 23,200P
    8 조금만 14,310P
    9 세호님 13,000P
    10 한적한오후 10,000P
  • 1 신흥레져타운사냥꾼 33,600P
    2 이누찡 24,800P
    3 조금만 22,100P
    4 돈돈가 11,000P
    5 간지보이 9,800P
    6 무대뽀 9,300P
    7 덕호짱 7,800P
    8 부산고미곰 7,610P
    9 픽원 7,200P
    10 488팀장 6,400P

스포츠포럼

스포츠 분석&노하우&핫뉴스 

스포츠에 관한 정보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11/2 7년 전 어린아이였던 레길론, 베일 복귀골 어시스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본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레스 베일(31)이 득점한 순간 세르히오 레길론(23)이 폴짝 뛰어올라 베일의 품에 안겼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번 시즌 동시에 토트넘으로 합류한 선수들이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합작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레길론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베일은 후반 25분 에릭 라멜라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됐다.

 

베일이 들어간 지 불과 3분 뒤 두 선수가 작품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으로 오버래핑한 레길론이 선수 1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다. 레길론의 발을 떠난 공은 마치 자로 잰 듯 베일에게 연결됐고, 베일이 힘이 실린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1 균형이 깨진 순간이었다.

 

베일과 레길론의 인연은 7년 전 시작됐다.

 

베일이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을 때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소속이었다.

 

레길론은 당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던 베일과 훈련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지난 9월 두 선수의 입단을 기념해 토트넘 구단이 이 사진을 SNS 올리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각광받았던 레길론은 지난 시즌 세비야 주전으로 경험을 쌓았고, 스페인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다.

 

전성기를 맞이했던 최고 스타와 16살 유망주였던 둘은 7년 뒤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토트넘에서 골을 합작했다. 이날 베일의 득점은 토트넘에서 7년 166일 만, 레길론이 도와서 더 의미 있다.

 

토트넘은 베일의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쌓고 7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추천 0
전체게시글 : 3,950 / 38페이지
스포츠포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열람중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45 0
3394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45 0
3393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44 0
3392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42 0
3391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41 0
3390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7 0
3389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6 0
3388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4 0
3387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4 0
3386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4 0
3385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2 0
3384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31 0
3383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29 0
3382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28 0
3381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4420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