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수아레스, 코로나 확진..바르샤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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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조회4,44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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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16일(현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와 골키퍼 로드리고 무뇨스(세로 포르테뇨), 스태프 마티아스 파랄이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 감염자로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17일 브라질과 치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4라운드 홈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지난 14일 콜롬비아와의 3라운드 선발 출전한 수아레스는 페널티킥 골을 넣어 팀의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22일 친정 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수아레스는 최소 2주간 자가 격리를 하며 재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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