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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마이애미, 브래들리와 하클리스 영입 .. 외곽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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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마이애미 히트가 외곽 전력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에이브리 브래들리(가드, 190cm, 81.6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브래들리에게 계약기간 2년 1,16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으며, 계약 마지막 해는 팀옵션이 들어가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마이애미가 모리스 하클리스(포워드-가드, 201cm, 99.8kg)도 붙잡았다고 알렸다. 하클리스는 계약기간 1년 360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 브래들리와 하클리스를 동시에 영입하면서 외곽 수비를 확실하게 다졌다.

 

 

마이애미는 이번 오프시즌에 제이 크라우더(피닉스)와 재계약을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다. 마이애미는 가급적 단기 계약을 필요로 했던 만큼, 장기 계약을 바라는 그와 입장 조율이 쉽지 않았다. 결국, 크라우더의 이적이 유력해지자 곧바로 브래들리와 계약을 끌어냈다. 이어 하클리스 계약도 마찬가지. 하클리스는 더 좋은 조건을 마다하고 마이애미행을 결정했다.

 

 

브래들리는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레이커스가 우승하는데 일조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재개된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49경기에 나서 경기당 24.2분을 소화하며 8.6점(.444 .364 .833) 2.3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안정된 수비와 준수한 외곽슛을 고루 갖추고 있다.

 

 

마이애미 백코트는 수비가 다소 부족했다. 지미 버틀러가 주로 스몰포워드로 나서는 가운데 고란 드라기치, 켄드릭 넌, 던컨 로빈슨은 수비가 그리 강하지 않다. 타일러 히로도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브래들리의 가세로 수비와 경험을 두루 채우면서도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에도 안정된 전력을 구축했다.

 

 

하클리스의 합류도 긍정적이다. 그는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와 뉴욕 닉스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62경기에서 평균 23분을 뛰며 5.8점(.502 .347 .591) 3.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올렸다. 공격에서 기여도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하클리스도 평균 이상의 수비를 갖추고 있어 마이애미 프런트코트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기존의 버틀러와 안드레 이궈달라에 브래들리와 하클리스까지 더하면서 스윙맨 라인업을 두텁게 했다. 뱀 아데바요라는 든든한 센터가 있는 만큼 이들이 돌아가면서 나머지 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브래들리-버틀러-하클리스-아데바요’로 이어지는 두터운 라인업을 구축할 수도 있으며, 이궈달라가 뒤를 받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이애미는 팀옵션을 포함해 브래들리를 붙잡았고, 하클리스도 단년 계약을 잡으면서 변함없이 2021년 여름을 겨냥할 준비를 마쳤다. 마이애미는 추후 샐러리캡이 충분히 비어 있는 만큼, 다음 시즌 이후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설 수 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를 적극 노리는 가운데 추가 영입에 나설 여지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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