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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덴버, 폴 밀샙과 재계약 .. 자마이칼 그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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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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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덴버 너기츠가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자마이칼 그린(포워드-센터, 203cm, 103kg)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덴버는 그린과 계약기간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 마지막 해는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이어 덴버는 폴 밀샙(포워드, 201cm, 117kg)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덴버는 계약기간 1년 1,000만 달러로 밀샙을 붙잡았다.

 

 

덴버는 당초 이번 오프시즌에 제러미 그랜트(디트로이트)와의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그랜트는 이적을 택했다. 덴버도 그랜트가 받은 계약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으나 더 많은 역할을 바라는 그랜트는 덴버에 남길 원치 않았다. 아무래도 윌 바튼이 부상에서 복귀하기 때문에 역할 및 출전시간 감소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이해된다.

 

 

이후 곧바로 덴버는 그린을 붙잡았다. 그랜트와 같이 내외곽을 오갈 수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안쪽에서 힘을 보태줄 수 있다. 빅맨으로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어, 때로는 니콜라 요키치의 뒤를 받치면서도 상황에 따라 함께 뛸 수도 있다.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에서는 크게 중용을 받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나름의 역할을 해주긴 충분하다.

 

 

그린은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서 63경기에 나서 경기당 20.7분을 소화하며 6.8점(.429 .387 .750) 6.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시간 대비 탁월한 보드 장악을 선보이면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덴버에서도 이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맡을 예정이며, 20분 이상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샙도 앉혔다. 종전 계약(3년 9,000만 달러)에 비하면 연봉이 대폭 하락했지만, 밀샙도 어느덧 노장대열에 들어선 만큼 삭감을 피할 길이 없었다. 또한 덴버에서의 입지도 줄어들었다. 이제 덴버는 요키치와 저말 머레이를 중심으로 두고 있다. 밀샙을 비롯한 여로 포워드들이 이를 잘 뒷받침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평균 24.3분을 뛰며 11.6점(.482 .435 .816) 5.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김없이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에도 3,00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활약은 아쉬웠다. 공격에서도 여전히 오른쪽 돌파를 고집하는 등 슛 기회가 아닐 때는 한계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밀샙은 덴버에 여전히 필요하다. 노장으로 선수들을 아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표에서도 드러나듯이 정확한 외곽슛을 장착하고 있다. 스트레치 파워포워드로 여전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만큼, 덴버가 밀샙을 붙잡는 것은 당연했다. 더군다나 그랜트의 이적으로 프런트코트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만큼, 밀샙의 분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Denver Post』의 마이크 싱어 기자에 따르면, 덴버는 이적시장에서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과 계약했고 알렸다. 덴버는 2년 최저연봉으로 하텐슈타인을 앉히면서 메이슨 플럼리(디트로이트)의 이적 공백을 일정 부분 메웠다. 계약 마지막 해에는 선수옵션이 들어간 계약이다. 하텐슈타인은 지난 시즌 도중 휴스턴 로케츠에서 방출된 이후 새로운 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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