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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샌안토니오 비상' 화이트, 발가락 골절 .. 복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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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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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백코트에 큰 손실을 입었다.

 

 

『ESPN.com』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 데릭 화이트(가드, 193cm, 86kg)가 왼쪽 검지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큰 부상을 당한 만큼, 복귀 일정을 조율하기 쉽지 않다.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가 없으며, 당연히 무기한 결장한다고 봐야 한다.

 

 

이번 부상이 좀 더 심각한 이유는 화이트가 이전에 한 번 다쳤던 곳이다. 그는 지난 오프시즌에 같은 부분에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즉, 한 번 더 다친 점을 고려하면, 돌아오는데 예상되는 시간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쳤다. 시즌 개막 이후 네 경기에서 결장했던 그는 이날 이번 시즌 첫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출전하자마자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2쿼터 막판에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다치기 전까지 그는 22분 52초를 뛰며 3점슛을 포함해 9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친 이후 돌아오지 못했고, 이후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결국, 샌안토니오는 이날 LA 레이커스에 패하면서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 NBA 진출 이후 최고 시즌을 보냈다. 68경기에서 경기당 24.7분을 소화하며 11.3점(.458 .366 .853) 3.3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년차를 맞아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샌안토니오의 백코트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디욘테 머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기에 화이트의 역할은 중요했다. 뚜렷한 활약은 아니었지만, 해마다 성장했던 그는 생애 첫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샌안토니오의 주축 가드로 자리를 잡았음을 알렸다.

 

 

이에 샌안토니오는 최근 그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22일 화이트와 계약기간 4년 7,3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안겼다. 해당 계약은 다가오는 2021-2022 시즌부터 적용된다. 화이트도 다음 시즌부터는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된다.

 

 

샌안토니오는 화이트가 장기간 결장하지만 백코트는 든든한 편이다. 머레이가 돌아와 코트를 누비고 있는 데다 로니 워커 Ⅳ, 패트릭 밀스가 자리하고 있다. 화이트가 빠지면서 백코트 로테이션이 빠듯하긴 하지만 추가 이탈이 없다면 시즌 중반까지 전력 유지는 가능하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덴버 너기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함께 2승 4패로 서부컨퍼런스 공동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초부터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샌안토니오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시즌 개막과 함께 연승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최근 열린 안방에서 3연전에서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한 것도 아쉽다. 레이커스와 유타 재즈를 상대로 크게 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향후 일정은 더 험난하다. 원정 5연전에 돌입하며, LA 클리퍼스, 레이커스, 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한다. LA, 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를 이동하는 만큼 부담도 크다. LA에서의 2연전과 미네소타와의 연이틀 경기가 연패탈출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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