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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공식발표] 두산, FA 유희관과 1년 최대 10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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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타임즈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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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16일 "FA 유희관과 FA 계약을 마쳤다"며 "계약 기간 1년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7억 원 등 총액 1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1일부터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데, 유희관은 2차 스프링캠프 이동 전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유희관은 16일 이천에 도착해 짐을 풀 예정이고, 이틀 동안 훈련 뒤 19일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치르는 2차 스프링캠프에는 동행하지 않고 이천에 퓨처스 팀과 머물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릴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미계약 상태라서 확정해 둘 수 없었지만, 김태형 감독으로서는 국내 선발진 구상에 포함할 수 있는 카드가 늘었다. 김 감독은 "구상하는 선발진 그림이 있지만, 아직 (FA 미계약 선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고, 국내 선발 투수 컨디션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선발진 구상에 조금 더 여유를 갖겠다고도 밝혔던 바 있다. 

 

계약 과정이 길었다. 애초 설 연휴 전에 계약을 끝내려 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 시기를 넘겨야 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했는데도 미계약한 선수는 당시 LG 트윈스 차우찬이 있었고 두산에서는 유희관, 이용찬이 남아 있었다. 두산은 유희관 측과 몇 차례 만나 논의했는데, 의견 차이가 조금 있었다. 두산이 조건을 먼저 제시했고, 그 뒤 유희관 에이전트 리코스포츠 에이전시 이예랑 대표와 만나 선수 측 요구 조건을 들었다. 서로 입장 차이를 좁히고 조건을 수용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됐다.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두산으로서는 선발 투수로서 경험이 풍부한 유희관과 함께하게 돼 선발진 구상에 보다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두산은 유희관이 지니고 있는 가치를 알고 있다. 작년에는 27경기 136⅓이닝 평균자책점 5.02에 머물러 미래 가치를 따지는 데 물음표가 남았지만, 유희관은 KBO 역대 4번째 8년 연속 10승 투수로서 두산 선발진을 대표해 왔다. 유희관은 2013년부터 선발 투수로서 본격 발돋움해 8년 동안 97승을 올렸고, 2015년부터는 3년 연속 180이닝 이상 던져 오며 리그 정상 급 이닝 소화력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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