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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영입 확정했다…리버풀, '포르투갈 특급' 5년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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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포르투갈 특급' 파비우 카르발류(19·풀럼)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하는 게 확정됐다. 모든 이적 절차는 마무리됐으며 오는 5월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카르발류의 리버풀 이적이 완료됐다"며 "이미 풀럼의 승인을 받아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리버풀은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카르발류 영입에 실패했다. 모든 이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었고, 이적 후 풀럼으로 다시 임대가는 방식에 더해 1,000만 유로(약 132억 원)의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그러나 마감일까지 서류 작업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한 이유로 최종 결렬됐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간 거래에선 이적시장 마감 전 이적이 성사됐음을 알리는 확인서를 제출할 시에 나머지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는 관련 제도가 없어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리버풀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는 반드시 데려오고자 협상을 다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끼어들며 변수가 생겼으나 이전부터 유지해온 관계를 앞세워 끝내 개인 합의를 맺었고, 풀럼과도 순조롭게 협상을 마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카르발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풀럼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FA로 풀려나지만 리버풀은 일정 금액의 보상금 및 수수료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기본 500만 유로(약 66억 원)에 270만 유로(약 35억 원) 

포르투갈 태생의 카르발류는 2선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에다가 축구 지능과 전술 이해도, 센스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날카로운 패싱력을 앞세워 기회 창출에 능하며, 유사시엔 본인이 직접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SL 벤피카(포르투갈)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14년에 풀럼에 입단했고, 이후 빠른 성장세 속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공식전 31경기 출전해 8골 7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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