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다친 사이' 손흥민, 최다 실점팀 제물로 득점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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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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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이 리그 최다 실점팀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꼴찌 노리치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원정 경기에 펼친다.
리그 최하위 노리치시티는 이번 시즌 79골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팀 불명예를 안고 있다. 첼시에 0-7, 아스널에 0-5, 맨시티에 0-5 대패하는 등 강팀과의 대결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도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바다. 지난해 12월 리그 첫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1골을 넣은 손흥민은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1골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최다 실점 팀을 상대로 반드시 골을 터뜨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른다는 각오다.
때마침 살라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18일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최종전에 출전할지도 불투명하다. 클롭 감독은 살라의 출전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살라와 반다이크가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만 전했다.
현지서도 최근 득점 감각이 물이 오른 손흥민의 역전 득점왕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한국시간) "살라가 사우스햄튼전에 결장하면서 손흥민의 골든부트(득점왕)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꼴찌 노리치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원정 경기에 펼친다.
리그 최하위 노리치시티는 이번 시즌 79골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팀 불명예를 안고 있다. 첼시에 0-7, 아스널에 0-5, 맨시티에 0-5 대패하는 등 강팀과의 대결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도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바다. 지난해 12월 리그 첫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1골을 넣은 손흥민은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1골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최다 실점 팀을 상대로 반드시 골을 터뜨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른다는 각오다.
때마침 살라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18일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최종전에 출전할지도 불투명하다. 클롭 감독은 살라의 출전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살라와 반다이크가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만 전했다.
현지서도 최근 득점 감각이 물이 오른 손흥민의 역전 득점왕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한국시간) "살라가 사우스햄튼전에 결장하면서 손흥민의 골든부트(득점왕)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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