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축구 전문가, "콘테에게 2,400억은 지원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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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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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원만 제대로 받는다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이자 현재 '토크 스포츠'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먼 조던은 "난 토트넘 훗스퍼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에게 1억 5천만 파운드(약 2,357억) 정도는 투자해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기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시즌 도중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이미 큰 성과를 이뤄냈다. 한 때 리그 중상위권으로 내려갔던 토트넘이 4위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끌어올렸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토트넘이 한때 리그 8위까지 내려갔던 점을 생각하면 콘테 감독의 능력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겨울 이적시장은 조금 아쉬웠다. 콘테 감독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길 바랐지만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로, 디아스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다행히 대안으로 영입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함께 합류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하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은 콘테 감독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첫 이적시장이다. 조던은 콘테 감독이 이미 토트넘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 보여줬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도 콘테 감독에게 더 많은 지원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던은 '토크 스포츠'에서 "난 콘테 감독을 항상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진짜(real one)이기 때문에 그가 무언가를 따길 원한다면 그를 지원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 함께 무언가를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풋볼리그컵(EFL컵)이나 축구협회컵(FA컵)이 됐든지, 유로파리그(UEL)가 됐든지 말이다. 심지어 UCL에서 탈락하더라도 괜찮다"라며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의 동행을 무조건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콘테 감독은 이미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6명 정도를 영입할 계획이며, 특히 공격과 수비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이대로 토트넘이 4위를 유지해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면 많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경쟁자인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토트넘의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이자 현재 '토크 스포츠'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먼 조던은 "난 토트넘 훗스퍼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에게 1억 5천만 파운드(약 2,357억) 정도는 투자해 더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기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시즌 도중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이미 큰 성과를 이뤄냈다. 한 때 리그 중상위권으로 내려갔던 토트넘이 4위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끌어올렸고,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토트넘이 한때 리그 8위까지 내려갔던 점을 생각하면 콘테 감독의 능력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겨울 이적시장은 조금 아쉬웠다. 콘테 감독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길 바랐지만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로, 디아스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다행히 대안으로 영입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함께 합류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하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은 콘테 감독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첫 이적시장이다. 조던은 콘테 감독이 이미 토트넘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 보여줬기 때문에 구단 차원에서도 콘테 감독에게 더 많은 지원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던은 '토크 스포츠'에서 "난 콘테 감독을 항상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진짜(real one)이기 때문에 그가 무언가를 따길 원한다면 그를 지원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 함께 무언가를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풋볼리그컵(EFL컵)이나 축구협회컵(FA컵)이 됐든지, 유로파리그(UEL)가 됐든지 말이다. 심지어 UCL에서 탈락하더라도 괜찮다"라며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의 동행을 무조건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콘테 감독은 이미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6명 정도를 영입할 계획이며, 특히 공격과 수비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이대로 토트넘이 4위를 유지해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면 많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경쟁자인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토트넘의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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