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FA 신분 앞둔 맨유 미드필더 원하는데...로마 보드진은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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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39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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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감독은 네마냐 마티치와의 재회를 원하지만 AS로마 보드진의 생각은 다르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7일(현지시간) “모리뉴는 중원 강화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마티치를 원한다. 하지만 정작 로마는 마티치 영입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티치는 올 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이 있지만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의 맨유는 나이가 많은 마티치와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
결국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마티치. 그를 모리뉴가 노리고 있다. 모리뉴는 과거 맨유와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데 당시 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오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모리뉴 입장에선 좋은 기억이 있기에 FA가 되는 마티치와 재회하길 원한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로마 중원 전력을 보강해줄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로마 보드진의 생각은 다르다. 30대 중반인 마티치가 과연 로마에 도움이 될지 의심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는 “나이도 문제지만 마티치는 연봉으로 최소 500만 유로(약 67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고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7일(현지시간) “모리뉴는 중원 강화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마티치를 원한다. 하지만 정작 로마는 마티치 영입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티치는 올 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이 있지만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체제의 맨유는 나이가 많은 마티치와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
결국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마티치. 그를 모리뉴가 노리고 있다. 모리뉴는 과거 맨유와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데 당시 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오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모리뉴 입장에선 좋은 기억이 있기에 FA가 되는 마티치와 재회하길 원한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로마 중원 전력을 보강해줄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로마 보드진의 생각은 다르다. 30대 중반인 마티치가 과연 로마에 도움이 될지 의심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는 “나이도 문제지만 마티치는 연봉으로 최소 500만 유로(약 67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고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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