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승격 확정' 살케, '합류 직후 부상' 이동경과 다음시즌 동행 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525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샬케04가 다음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가운데 임대생 이동경(25)과 임대 연장을 원해 울산 현대와 협상을 할 예정이랑 소식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현지시간) "샬케가 임대 이적 후 부상 여파로 단 한 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한 이동경과 임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살케가 이동경의 원소속팀 울산과 협상 테이블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동경은 다가오는 2022-2023시즌 때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살케는 올 시즌 2부리그 우승을 차지, 1부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동경은 샬케와 단기 임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부상 여파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전에 기회를 잃었다. 단 1경기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는 지난 2월 13일 뒤셀도르프와 22라운드 경기에 후반 교체로 뛴 게 유일하다.
계약서에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돼 있었지만, 이동경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날려 다음 시즌 살케의 유니폼을 계속 입을지 여부는 불투명했다.
이런 가운데 독인 현지 보도가 전해지면서 재계약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단 힌트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현지시간) "샬케가 임대 이적 후 부상 여파로 단 한 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한 이동경과 임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살케가 이동경의 원소속팀 울산과 협상 테이블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동경은 다가오는 2022-2023시즌 때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살케는 올 시즌 2부리그 우승을 차지, 1부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동경은 샬케와 단기 임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부상 여파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전에 기회를 잃었다. 단 1경기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는 지난 2월 13일 뒤셀도르프와 22라운드 경기에 후반 교체로 뛴 게 유일하다.
계약서에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돼 있었지만, 이동경은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날려 다음 시즌 살케의 유니폼을 계속 입을지 여부는 불투명했다.
이런 가운데 독인 현지 보도가 전해지면서 재계약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단 힌트가 나왔다.
전체게시글 : 3,908 / 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