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서 펼쳐질 세계 최고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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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28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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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고의 축제가 준비를 마쳤다.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참가할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졌다.
1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를 32개국이 확정됐다. 지난 15일 코스타리카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막차를 타며 대진표가 완성됐다.
조 추첨식은 지난 4월 열렸으나 대진은 미확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월드컵 예선 일정이 다 마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29개국만 참여해 진행했다가 2개월 뒤 모든 국가가 정해졌다.
본선 진출국 중에서는 유럽이 13개국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아시아 지역이다.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다. 아프리카는 5개국, 남미와 북중미가 각각 4개국 참가한다. 브라질은 월드컵 개최 22회를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나라다.
FIFA는 공식 SNS를 통해 본격적으로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 분위기다. 각 나라별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2~3명씩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32개 팀 중 18번째 순서에 등장했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이상 30·보르도),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한국 간판스타로서 FIFA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FIFA는 각국 대표선수 소개뿐 아니라 본선 진출에 성공한 국가들의 간판 스타들이 친목을 즐기는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팀 동료 해리 케인(29·잉글랜드)과 정중앙에 자리했다.
또 참가국이 정해지면서 각종 예측이 나오는 중이다. 축구통계 전문 매체 ‘디애널리스트’는 슈퍼컴퓨터가 계산한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1위는 17.93%를 받은 프랑스다.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15.73%로 그 뒤를 이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를 32개국이 확정됐다. 지난 15일 코스타리카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막차를 타며 대진표가 완성됐다.
조 추첨식은 지난 4월 열렸으나 대진은 미확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월드컵 예선 일정이 다 마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29개국만 참여해 진행했다가 2개월 뒤 모든 국가가 정해졌다.
본선 진출국 중에서는 유럽이 13개국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아시아 지역이다.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그리고 개최국 카타르다. 아프리카는 5개국, 남미와 북중미가 각각 4개국 참가한다. 브라질은 월드컵 개최 22회를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나라다.
FIFA는 공식 SNS를 통해 본격적으로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 분위기다. 각 나라별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2~3명씩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32개 팀 중 18번째 순서에 등장했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이상 30·보르도),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한국 간판스타로서 FIFA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FIFA는 각국 대표선수 소개뿐 아니라 본선 진출에 성공한 국가들의 간판 스타들이 친목을 즐기는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팀 동료 해리 케인(29·잉글랜드)과 정중앙에 자리했다.
또 참가국이 정해지면서 각종 예측이 나오는 중이다. 축구통계 전문 매체 ‘디애널리스트’는 슈퍼컴퓨터가 계산한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1위는 17.93%를 받은 프랑스다.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15.73%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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