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모우라 윙백, 대화 나누고 시도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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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28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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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6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 세비야 FC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날 콘테 감독은 2연전을 마무리하며 이번 한국에서의 목표와 또 그 목표를 이뤘는지 묻자 "목표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이었다. (두 번의 경기 외에도) 두 번씩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직전 시즌에는 (중도 부임으로) 그러지 못했기에 더 좋았다. 2주 차인데 특히 이번 주 한국에서의 훈련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첫 번째 경기는 친선전의 측면이 있었고, 두 번째 경기는 보다 실전 같은 면이 있었다. 이런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경기 이전부터 피로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력을 하고, 극복을 하는 것을 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와 향후 일정에 대해 "이틀 후에 런던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을 할 것이다. 그 다음 레인저스 FC전, AS 로마전 등 힘든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전술적인 면 체력적인 면을 끌어올릴 것이다. 압박 속에서 이번 경기가 펼쳐졌고 그 대응을 보려고 했다. 볼 소유의 문제가 있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측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기는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몸이 불편한 것으로 보였던 수비수 벤 데이비스(29)에 대해 "데이비스가 경기 끝난 뒤 발목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코로나19에 걸린)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다음주 런던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페리시치의 경우에는 훈련을 계속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20분 정도 경기를 소화하게끔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루카스 모우라(29)를 훈련과 실전에 윙백 포지션으로 실험해본 것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 모우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이반 페리시치나 안토니오 칸드레바도 유사한 과정이 있었다. 모우라는 그런 능력을 충분히 가진 자원이다. 모우라는 공격수, 윙포워드, 윙백까지 매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경기장 위에서 헌신까지 보여줘서 만족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콘테 감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가 영입에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질문은 "비수마는 백신을 두 번 맞았다. 해결이 돼가고 있다. 또 비수마 역시 코로나19를 가볍게 앓고 있는 상황이다. 질문 자체에 답변 드리면 영입 당시 당시 백신 접종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핫스퍼는 16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시리즈 세비야 FC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날 콘테 감독은 2연전을 마무리하며 이번 한국에서의 목표와 또 그 목표를 이뤘는지 묻자 "목표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이었다. (두 번의 경기 외에도) 두 번씩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직전 시즌에는 (중도 부임으로) 그러지 못했기에 더 좋았다. 2주 차인데 특히 이번 주 한국에서의 훈련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첫 번째 경기는 친선전의 측면이 있었고, 두 번째 경기는 보다 실전 같은 면이 있었다. 이런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경기 이전부터 피로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력을 하고, 극복을 하는 것을 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기와 향후 일정에 대해 "이틀 후에 런던에 도착하고 잠시 휴식을 할 것이다. 그 다음 레인저스 FC전, AS 로마전 등 힘든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전술적인 면 체력적인 면을 끌어올릴 것이다. 압박 속에서 이번 경기가 펼쳐졌고 그 대응을 보려고 했다. 볼 소유의 문제가 있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측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기는 유용하다"라고 말했다.
몸이 불편한 것으로 보였던 수비수 벤 데이비스(29)에 대해 "데이비스가 경기 끝난 뒤 발목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코로나19에 걸린)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다음주 런던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페리시치의 경우에는 훈련을 계속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20분 정도 경기를 소화하게끔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루카스 모우라(29)를 훈련과 실전에 윙백 포지션으로 실험해본 것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 모우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이반 페리시치나 안토니오 칸드레바도 유사한 과정이 있었다. 모우라는 그런 능력을 충분히 가진 자원이다. 모우라는 공격수, 윙포워드, 윙백까지 매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경기장 위에서 헌신까지 보여줘서 만족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콘테 감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가 영입에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질문은 "비수마는 백신을 두 번 맞았다. 해결이 돼가고 있다. 또 비수마 역시 코로나19를 가볍게 앓고 있는 상황이다. 질문 자체에 답변 드리면 영입 당시 당시 백신 접종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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