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내네' 아스날 10대 유망주→첼시로... 英 "6년 전 실수 또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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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30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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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같은 실수 반복했다."
아스날은 유망주를 라이벌 구단에 넘겼다. 외신에서는 좋은 인재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의 10대 자원 오마리 허친슨(18)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찰튼을 떠나 11세 나이로 아스날 유스팀에 입단한 허친슨은 지난시즌 아스날 23세 이하(U23) 팀 일원으로 17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에 아스날 팬들은 허친슨이 각각 2019년, 2020년 1부리그 부름을 받았던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 로우처럼 차기시즌 아스날 1군에 합류할 것을 기대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허친슨은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 허친슨은 비록 1군 무대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의 부름으로 명단에는 몇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제 허친슨은 2022-2023시즌부터 ‘라이벌’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아스날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비판했다.
아스날은 유망주를 라이벌 구단에 넘겼다. 외신에서는 좋은 인재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의 10대 자원 오마리 허친슨(18)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찰튼을 떠나 11세 나이로 아스날 유스팀에 입단한 허친슨은 지난시즌 아스날 23세 이하(U23) 팀 일원으로 17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에 아스날 팬들은 허친슨이 각각 2019년, 2020년 1부리그 부름을 받았던 부카요 사카와 에밀 스미스 로우처럼 차기시즌 아스날 1군에 합류할 것을 기대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허친슨은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 허친슨은 비록 1군 무대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의 부름으로 명단에는 몇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제 허친슨은 2022-2023시즌부터 ‘라이벌’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아스날이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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