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김하경 등… 女배구 세선 대표 16인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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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27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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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오는 9월23일 개막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KVA)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15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2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16명의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최근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비교해 변동이 많다. VNL에서 한국은 12전 전패로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다음달 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다. 우선 세터 김하경(IBK기업은행)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하게 됐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도 지난 2017년 FIVB 배구 월드그랑프리 이후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소영(KGC인삼공사)과 표승주(IBK)는 세자르 감독 부임 이후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다. 반면 센터 정호영·레프트 이선우(이상 KGC)·정지윤(현대건설) 등은 현재 부상으로 재활중인 상태로 합류가 불투명하다.
■ 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 명단(16인)
▲세터=김하경(IBK) 안혜진(GS칼텍스) 염혜선(KGC)
▲리베로=김연견(현대건설) 한다혜(GS)
▲레프트=강소휘(GS)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이선우 이소영(이상 KGC) 이한비(페퍼저축은행)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
▲센터=박은진 정호영(이상 KGC)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대한민국배구협회(KVA)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15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2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16명의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최근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비교해 변동이 많다. VNL에서 한국은 12전 전패로 16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다.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다음달 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다. 우선 세터 김하경(IBK기업은행)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하게 됐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도 지난 2017년 FIVB 배구 월드그랑프리 이후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소영(KGC인삼공사)과 표승주(IBK)는 세자르 감독 부임 이후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다. 반면 센터 정호영·레프트 이선우(이상 KGC)·정지윤(현대건설) 등은 현재 부상으로 재활중인 상태로 합류가 불투명하다.
■ 여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 명단(16인)
▲세터=김하경(IBK) 안혜진(GS칼텍스) 염혜선(KGC)
▲리베로=김연견(현대건설) 한다혜(GS)
▲레프트=강소휘(GS)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이선우 이소영(이상 KGC) 이한비(페퍼저축은행) 정지윤(현대건설) 표승주(IBK)
▲센터=박은진 정호영(이상 KGC)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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