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모리만도, 취업비자 발급 완료…박종훈과 19일 연습경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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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전체게시물- 조회29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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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션 모리만도의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됐다. 모리만도는 1군 복귀를 준비하는 투수 박종훈과 함께 7월 19일 팀 연습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SSG는 18일 "이날 오후 늦게 모리만도의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됐다. 모리만도는 내일 팀 연습경기에 등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G는 12일 기존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를 방출한 뒤 모리만도를 총액 23만 달러(연봉 18만 달러,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 모리만도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뒤 2016년과 2021년에 두 차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2021년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의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모리만도는 2022시즌 15경기(선발 1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 2.56의 성적을 기록했다.
모리만도는 우수한 제구와 다양한 피칭 레퍼토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투수로 평가된다. 또한 크로스 스탠스의 투구폼으로 인해 디셉션(투구 시 공을 숨기는) 동작이 뛰어나며, 특히 속구와 변화구 모두 같은 팔회전과 궤도에서 나와 구종 파악이 어렵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한국으로 입국해 취업비자 발급을 마무리한 모리만도는 19일 오전 인천 문학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와의 연습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SSG 관계자는 "모리만도는 내일(19일) 연습경기에서 70~80구 정도 공을 던질 계획이다. 모리만도와 함께 1군 복귀를 준비 중인 박종훈도 같은 경기에서 70~80구 정도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SSG는 18일 "이날 오후 늦게 모리만도의 취업비자 발급이 완료됐다. 모리만도는 내일 팀 연습경기에 등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SG는 12일 기존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를 방출한 뒤 모리만도를 총액 23만 달러(연봉 18만 달러,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 모리만도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뒤 2016년과 2021년에 두 차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2021년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의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모리만도는 2022시즌 15경기(선발 1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 2.56의 성적을 기록했다.
모리만도는 우수한 제구와 다양한 피칭 레퍼토리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투수로 평가된다. 또한 크로스 스탠스의 투구폼으로 인해 디셉션(투구 시 공을 숨기는) 동작이 뛰어나며, 특히 속구와 변화구 모두 같은 팔회전과 궤도에서 나와 구종 파악이 어렵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한국으로 입국해 취업비자 발급을 마무리한 모리만도는 19일 오전 인천 문학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와의 연습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SSG 관계자는 "모리만도는 내일(19일) 연습경기에서 70~80구 정도 공을 던질 계획이다. 모리만도와 함께 1군 복귀를 준비 중인 박종훈도 같은 경기에서 70~80구 정도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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