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감독 오늘의 운세 "오합지졸" "설상가상"…붉은악마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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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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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인 가나전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의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토 아도의 오늘의 운세를 갈무리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늘의 운세'에 오토 아도의 생년월일을 양력으로 기입한 결과, 오늘 그의 총운은 '오합지졸'이었다.
운세 풀이를 보면 "타인이 신경을 쓰지도 않는 일에 혼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대범함이 필요한 날이다. 작은 일에 연연하다가 큰일과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고 적혀있다.
이어 "남들이 하는 작은 말에 너무 큰 신경을 쓸 수도 있으며 오히려 이는 자신에게 방해되기 쉽다"면서 "자신의 소신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사소한 일에 생각을 빼앗겨 큰 방향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혀 있다.
끝으로 "큰 흐름과 맥락에 집중하라. 괜한 일에 신경을 쓰다가 몸만 피곤해지게 된다"며 다소 부정적이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갈무리)
아울러 누리꾼은 오토 아도의 운세를 음력으로도 조회했다. 오늘의 음력 운세 총운은 '설상가상'이었다.
음력 운세 풀이에서는 "모든 조건이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어떠한 의지와 목표를 갖고 하루에 임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어 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쉽게 포기한다면 그만큼 당신의 앞날에 좋은 운을 끌어오기 힘들 것이다. 무슨 일이든 당신이 하는 일에 있어 명확하고 확실한 태도로 현상을 유지해가려고 노력한다면 그 하루는 당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동시에 "조금 더 확고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합지졸에 설상가상이라니 괜히 기대된다", "저렇게 안 좋은 운세는 처음 본다", "한국이 이기면 네이버 운세 난리 나겠다", "운세일 뿐이지만 믿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토 아도는 지난 27일 한국전 전략에 대해 "손흥민과 함께 다른 공격수(황희찬)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토 아도의 오늘의 운세를 갈무리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늘의 운세'에 오토 아도의 생년월일을 양력으로 기입한 결과, 오늘 그의 총운은 '오합지졸'이었다.
운세 풀이를 보면 "타인이 신경을 쓰지도 않는 일에 혼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대범함이 필요한 날이다. 작은 일에 연연하다가 큰일과 기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고 적혀있다.
이어 "남들이 하는 작은 말에 너무 큰 신경을 쓸 수도 있으며 오히려 이는 자신에게 방해되기 쉽다"면서 "자신의 소신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사소한 일에 생각을 빼앗겨 큰 방향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혀 있다.
끝으로 "큰 흐름과 맥락에 집중하라. 괜한 일에 신경을 쓰다가 몸만 피곤해지게 된다"며 다소 부정적이었다.
아울러 누리꾼은 오토 아도의 운세를 음력으로도 조회했다. 오늘의 음력 운세 총운은 '설상가상'이었다.
음력 운세 풀이에서는 "모든 조건이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어떠한 의지와 목표를 갖고 하루에 임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어 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쉽게 포기한다면 그만큼 당신의 앞날에 좋은 운을 끌어오기 힘들 것이다. 무슨 일이든 당신이 하는 일에 있어 명확하고 확실한 태도로 현상을 유지해가려고 노력한다면 그 하루는 당신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동시에 "조금 더 확고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합지졸에 설상가상이라니 괜히 기대된다", "저렇게 안 좋은 운세는 처음 본다", "한국이 이기면 네이버 운세 난리 나겠다", "운세일 뿐이지만 믿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토 아도는 지난 27일 한국전 전략에 대해 "손흥민과 함께 다른 공격수(황희찬)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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