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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진짜 위기...벤탄쿠르, 십자인대 찢어졌다→6개월 아웃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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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진우씨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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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가 6개월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무르게 됐다.

출발은 좋았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부터 이반 페리시치가 좌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선제골도 빠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리시치가 올린 공이 레스터의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의 발에 맞고 흘렀다. 이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낭팔리스 멘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2분 뒤 제임스 메디슨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전반 막판에는 켈레치 이헤아나초에게 실점하며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좀처럼 활로를 열지 못했다. 빌드업에서는 미스가 잦았고, 미드필더와 공격수 간의 호흡은 맞지 않았다. 히샬리송,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등이 교체 투입됐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6분 하비 반스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결국 1-4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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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까지 발생했다. 이날 선발 출전했던 벤탄쿠르가 후반 15분 볼 경합 과정에서 멘디와 크게 부딪혔다. 벤탄쿠르는 곧바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무릎 부위를 움켜잡았다. 결국 벤탄쿠르는 파페 사르와 교체 아웃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공식적인 부상 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신해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그는 그 순간 고통을 느꼈다. 그가 다리 부상을 입고 벤치로 돌아왔다. 그가 걸어서 돌아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며칠 후 경기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의 에두아르도 행 기자는 "우루과이의 바이산 기자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전방 십자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6개월 이상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당장 중원 자원에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 토트넘은 이미 이브 비수마가 발목 피로골절로 장기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AC밀란과의 맞대결에서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도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게 됐다. 결국 밀란전에서는 올리버 스킵과 사르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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