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메뉴

  • 1 비비티비 981,870P
    2 포케이 563,670P
    3 무대뽀 471,495P
    4 트롯가이 447,270P
    5 세호님 408,600P
    6 돈따서널러가자 393,400P
    7 생민 333,800P
    8 나야나타짜 328,800P
    9 장끈이 220,000P
    10 요타김 169,200P
  • 1 조금만 34,100P
    2 소리쳐 30,800P
    3 갓주히 20,800P
    4 미엘르 20,600P
    5 먀호 20,600P
    6 쩡잉 20,600P
    7 당도리 15,000P
    8 케이열김 15,000P
    9 행복해셔들 15,000P
    10 쌍기짱 14,400P
  • 1 아린아린이 41,400P
    2 스카이실 34,100P
    3 돈돈가 28,600P
    4 이누찡 28,400P
    5 무대뽀 27,800P
    6 소리쳐 27,600P
    7 갓주히 23,200P
    8 조금만 14,310P
    9 세호님 13,000P
    10 한적한오후 10,000P

스포츠포럼

스포츠 분석&노하우&핫뉴스 

스포츠에 관한 정보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호이비에르, 콘테 감독 우회적 비판..."선수들에 더 정확히 설명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본문

0005447120_001_20230322085005428.jpg?type=w647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토트넘 핫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수와 구단을 비난하고 나서 경질설에 휘말린 가운데 주전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이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A매치를 치르기 위해 고국 덴마크로 귀국한 호이비에르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지난 주말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EPL ‘꼴찌’ 사우샘프턴과 3-3으로 비긴 후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선수와 구단을 질책했다. 콘테 감독은 “문제는 우리가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11명의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뛰는데,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며 “서로를 도우려 하지 않고, 마음을 주지 않는 선수들이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것이 토트넘의 이야기다. 20년 동안 구단주가 있었지만, 왜 아무것도 얻지 못했는가”면서 “구단 혹은 이곳에 있던 모든 감독에게만 잘못이 있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호이비에르는 “선수단 모두 그것을 봤다. 매우 솔직하고 공개적인 기자회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테가 만족하기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고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안타깝게도 팀과 클럽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호이비에르는 “팀으로 성공하려면 헌신하는 11명이 필요한데 감독님은 만족하지 않았다”며 ”나는 그 점을 받아들일 것이다. 감독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스스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난 정직한 선수라는 것이다. 나는 항상 팀을 위해 100%를 다한다”며 “감독은 선수가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그가 느낀 것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콘테 감독의 비판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콘테가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뒤 경질설이 퍼졌다. 영국 현지언론에선 토트넘이 콘테를 해고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이어졌다. 일부 1군 선수들이 콘테의 경질을 원한다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호이비에르는 “나는 그것을 판단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그저 매일 함께 훈련하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며 함께 성공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을 아꼈다.
추천 0
전체게시글 : 3,915 / 65페이지
스포츠포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2955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324 0
2954 no_profile 진우씨 전체게시물 381 0
2953 no_profile 진우씨 전체게시물 363 0
2952 no_profile 진우씨 전체게시물 302 0
2951 no_profile 진우씨 전체게시물 282 0
2950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01 0
2949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90 0
2948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09 0
2947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18 0
2946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23 0
2945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09 0
2944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58 0
2943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78 0
2942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277 0
2941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290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