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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닌 자신 위해 뛴다"…'7G 침묵' 나폴리 에이스 향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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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부진이 길어지면서 결국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 에이전트였던 엔리코 페델레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와의 인터뷰에서 흐비차를 맹비난했다.

나폴리는 지난달 30일 홈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2라운드 살레르니타나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는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는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승리했다면 그 자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1989/90시즌 이후로 세리에A 우승이 없는 나폴리는 경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에 쌓였다. 많은 팬들이 나폴리가 리그 14위 살레르니타나를 무난하게 이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팬들의 예상과 달리 경기는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살레르니타나와 멕시코 대표팀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가 골문을 철통같이 막아내면서 나폴리에게 우승 파티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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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나폴리는 후반 17분 수비수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헤더 선제골을 터트리며 우승에 가까워졌지만 후반 39분 공격수 불라예 디에에 동점포를 얻어맞고 1-1로 비겼다.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나폴리는 세리에A 우승이 유력해 우승 확정일이 뒤로 미뤄졌을 뿐이지만 페델레는 이날 부진한 활약을 펼친 흐비차를 지적했다.

페델레는 "나폴리가 리그를 무너뜨렸지만 이 경기에서 선수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며 "나폴리는 세리에A 최고의 팀이라는 걸 증명했지만 몇몇 선수들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개인플레이를 하면 화를 냈던 흐비차는 현재 팀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 뛰고 있다"라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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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흐비차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7경기에 나와 14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흐비차는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이번 시즌 나폴리 최고의 영입생으로 꼽히고 있다.

매 경기 드리블과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던 흐비차이지만 지난 3월 A매치 휴식기 이후부턴 기세가 한풀 꺾였다. 꾸준히 골과 도움을 올리던 흐비차는 최근 7경기에서 어떠한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흐비차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 0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드리블 시도를 10번 시도해 4번 밖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페델레의 불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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