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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가면 '케인 만큼' 받는다…토트넘 37살 GK, 사우디서 주급 5억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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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위고 요리스가 중동으로부터 연봉 3배 제안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요리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엄청난 금액의 거래를 제안받았다"라고 보도했다.

2012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어온 베테랑 골키퍼 요리스는 어느덧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요리스와 토트넘 사이에서 체결한 계약은 오는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토트넘에서 통산 447경기에 출전한 1986년생 요리스는 이제 37세가 되면서 불혹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 경기 중 근육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이 골키퍼 세대교체를 진지하게 고려할 시기가 온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요리스에게 거액 제안을 전달했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에서 매주 10만 파운드(약 1억6700만원)를 수령 중인 요리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로부터 현재 급여의 3배에 달하는 이적 제안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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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연봉이 3배로 인상된다면 요리스는 매주 30만 파운드(약 5억원)를 받게 된다. 이는 토트넘 최고 주급자인 해리 케인 주급과 동일한 액수이다.

또한 주급 21만 파운드(약 3억5000만원)로 케인 다음으로 많은 급여를 수령 중인 손흥민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요리스 이적에 대해 매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골로 이어지는 실수를 가장 많이 범한 골키퍼는 다비드 데헤아(맨유)뿐"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은 계약 1년 남은 요리스로부터 수익성 있는 이별을 제안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과 무려 11년을 함께한 요리스가 떠나기 전에 이적료라는 마지막 선물을 클럽에 안겨다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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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중동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축구스타에게 거부하기 힘든 유혹을 보내고 있다.

먼저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소속 알나스르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동으로 향했다.

이때 호날두가 알나스로부터 받는 연봉이 자그마치 2억 유로(약 2901억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PSG)도 중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를 향해 알나스르 라이벌 클럽 알힐랄은 호날두 2배인 연봉 4억 유로(약 5802억원)를 제안하면서 '진정한 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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