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메뉴

  • 1 비비티비 981,870P
    2 포케이 563,670P
    3 무대뽀 475,095P
    4 트롯가이 447,270P
    5 세호님 408,400P
    6 돈따서널러가자 393,400P
    7 생민 333,600P
    8 나야나타짜 328,800P
    9 장끈이 220,000P
    10 픽원 173,000P
  • 1 아린아린이 41,400P
    2 스카이실 34,100P
    3 돈돈가 28,600P
    4 이누찡 28,400P
    5 무대뽀 28,000P
    6 소리쳐 27,600P
    7 갓주히 23,200P
    8 조금만 14,310P
    9 세호님 13,000P
    10 한적한오후 10,000P
  • 1 김성애 16,200P
    2 부산고미곰 8,500P
    3 아린아린이 7,400P
    4 픽원 6,000P
    5 신흥레져타운사냥꾼 5,800P
    6 winner 5,400P
    7 돈돈가 4,000P
    8 이누찡 3,800P
    9 무대뽀 3,400P
    10 빅윈 1,210P

스포츠포럼

스포츠 분석&노하우&핫뉴스 

스포츠에 관한 정보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이 정도면 힌트 다 줬다' 토트넘 감독 후보 1순위 슬롯, "런던에서 봅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본문

0000159962_001_20230520081601429.jpeg?type=w647
0000159962_002_20230520081601445.jpeg?type=w647


토트넘 훗스퍼 새 감독 후보로 떠오른 아르네 슬롯 감독이 공개적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페예노르트의 슬롯 감독은 공석인 토트넘 감독직과 연결되는 보도에 응답했다. 이는 토트넘 팬들에게 낙관적인 느낌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에게 남은 시즌을 맡겼다. 하지만 스텔리니 임시 감독 체제에서도 변화가 없자 대행의 대행으로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팀을 지휘하게 됐다.

따라서 다가오는 시즌 팀을 지휘할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물밑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당초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된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다. 하지만 토트넘도 협상 의지가 없음을 피력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3일 "토트넘 소식통은 구단이 나겔스만과 협상을 진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언했다"고 설명했다.

0000159962_005_20230520081601486.jpeg?type=w647


그러면서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등장했다. 그중 슬롯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네덜란드 국적의 슬롯 감독은 선수 시절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축구화 끈을 푼 뒤, 지도자의 길을 택했고 2019년까지 코치직을 수행했다. 2019년 여름 알크마르의 정식 감독이 되면서 처음으로 감독 명함을 달았다.

감독직 첫 시즌 만에 월등한 지도력을 보여줬다. 당시 알크마르를 이끌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끌던 아약스와 비등한 수준의 승점을 쌓으며 우승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2021-22시즌부터 페예노르트를 지휘했다. 곧바로 팀을 탄탄하게 만든 슬롯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에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이를 밑거름 삼아 올 시즌을 준비했고, 결국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6년 만에 페예노르트에 리그 우승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에 페예노르트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도 슬롯 감독에게 제안을 건네며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데려올 계획이다.

0000159962_003_20230520081601460.jpeg?type=w647


이런 상황에 슬롯 감독이 자신의 거취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21일 열릴 리그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슬롯 감독은 "내 다음 단계는 네덜란드에 있는 클럽이 아닐 것이다. 그것이 내 다음 단계라면 나는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다음 단계는 해외로 나가는 것이고 나는 항상 세계 최고의 리그는 EPL이라고 말했다"고 발언했다.

대놓고 토트넘행을 암시했다고 볼 수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그의 30분 기자회견은 농담으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슬롯 감독이 기자 회견이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런던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웃으며 떠났다고 전했다.

0000159962_004_20230520081601474.jpeg?type=w647
추천 0
전체게시글 : 3,922 / 52페이지
스포츠포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3157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50 0
3156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62 0
3155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47 0
3154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26 0
3153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297 0
3152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39 0
3151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438 0
3150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438 0
3149 no_profile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361 0
3148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319 0
3147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429 0
3146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329 0
3145 no_profile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350 0
3144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336 0
3143 no_profile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614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