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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히샬리송에게도 밀린 FW, 토트넘 잔류 원해→단,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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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나우트 단주마는 토트넘 훗스퍼 완전 이적도 고려하고 있다. 단,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받는다는 조건 하에서다.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탄탄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쫄깃한 드리블이 돋보이는 선수다. 양발 사용 능력도 갖추고 있어 드리블 시 강점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도 준수하다.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에서 성장한 후, 네이메헌에서 자리를 잡았다. 2017-18시즌 리그에서만 11골 17어시스트를 올리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8년 클럽 브뤼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렇게 벨기에로 이적했지만, 벨기에 생활은 험난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단주마는 컵 대회 포함 25경기 6골 4어시스트에 그치며 한 시즌 만에 이적을 추진했다. 그런 그에게 잉글랜드의 본머스가 손을 건넸고 1600만 유로(약 227억 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발생시키며 본머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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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활에 성공했다. 비록 2부 리그긴 했지만, 2020-21시즌 단주마는 주전 공격수로 뛰며 리그 33경기 15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빅 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의 비야레알로 이적한 그는 컵 대회 포함 34경기에서 16골 4어시스트를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아탈란타와의 조별리그 1차전부터 골을 넣으며 예열을 마친 그는 조별리그에서만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토너먼트에서도 단주마의 활약은 이어졌다. 유벤투스와의 16강 2차전에서 1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8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거함' 뮌헨을 침몰시켰다. 리버풀과의 4강에선 1차전에서 침묵, 2차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하는 데 그쳤지만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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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시즌의 흐름을 이번 시즌까진 잇지 못했다. 전반기 컵 대회 포함 17경기에 나섰지만, 6골을 넣는 데 그쳤고 팀 내 입지는 줄어들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 때 이적을 추진했고 토트넘과 '6개월' 단기 임대를 성사시켰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상황. 현재까지 '위기'는 여전히 '위기'로 남아 있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밀린 단주마는 이번 시즌 역대급 부진을 겪고 있는 히샬리송에게마저 밀리며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다.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2경기에 출전했지만 출전 시간은 200분을 넘지 못하고 공격 포인트는 2골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단주마는 토트넘 완전 정착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단주마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조건이 있었다. 정기적인 출전 시간이 그 조건이었다. 'HITC'는 "단주마는 토트넘 벤치에 있으면서 자신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받았을 때만 토트넘 완전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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