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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엔 맨유였는데..."김민재 맨유행, 의심스럽다"→하이재킹 가능성, EPL 라이벌 작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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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내내 세리에 A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탈리아 무대 데뷔 시즌에서 단숨에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한 김민재는 나폴리의 고공 행진을 이끌며 33년 만의 팀의 세리에 A 우승을 견인했다.

그리고 맨유는 꾸준하게 김민재를 노렸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김민재를 관찰한 맨유는 나폴리 현지로 스카우터를 파견하기도 했고, 리그 후반기에는 더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비치고 있다. 지난 4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의 차기 여름 이적시장 목표 센터백 1순위로 김민재를 언급했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김민재는 3,900만 파운드(약 639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는데, 맨유는 이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설은 나날이 커졌다. 지난 5월 15일에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김민재의 맨유행이 세부사항만을 남겨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김민재가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협상은 이제 세부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밝히면서 "구단은 이미 선수와 대화 중이며, 중개인들이 김민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하는 것을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나날이 이적설은 증폭됐다. '일 마티노'의 맨유행 보도에 이어 20일에는 김민재가 맨체스터에 빌라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 마티노'는 20일 "김민재와 맨유와의 거래가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이미 맨체스터 인근 알더리 엣지 지역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마련했다. 김민재는 맨유와 연봉 900만 유로(약 128억 원)의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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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가 아니라 다른 경쟁자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의 '신흥 갑부'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7일 "김민재의 맨유행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의 도약으로 더욱 의심 속으로 빠지고 있다"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뉴캐슬은 김민재에게 맨유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해 하이재킹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구단 인수로 막대한 자금을 얻었고, 꾸준하게 선수단 보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김민재도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

'익스프레스'는 포르투갈 매체 'UOL 에스포르치'를 인용하며 뉴캐슬이 조금씩 김민재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맨유는 김민재에게 5,200만 파운드(약 852억 원)의 금액으로 영입하려 한다는 사실이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김민재를 두고 맨유와 경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의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행이 임박했던 김민재의 행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그 끝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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