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메뉴

  • 1 비비티비 981,870P
    2 포케이 563,670P
    3 무대뽀 500,795P
    4 트롯가이 447,070P
    5 세호님 416,600P
    6 돈따서널러가자 393,400P
    7 생민 338,800P
    8 나야나타짜 333,800P
    9 장끈이 220,000P
    10 픽원 179,600P
  • 1 아린아린이 41,400P
    2 스카이실 34,100P
    3 돈돈가 28,600P
    4 이누찡 28,400P
    5 무대뽀 28,000P
    6 소리쳐 27,600P
    7 갓주히 23,200P
    8 조금만 14,310P
    9 세호님 13,000P
    10 한적한오후 10,000P
  • 1 신흥레져타운사냥꾼 40,000P
    2 부산고미곰 32,420P
    3 무대뽀 29,100P
    4 이누찡 27,600P
    5 조금만 25,300P
    6 소리쳐 23,600P
    7 돈돈가 13,800P
    8 픽원 12,400P
    9 간지보이 9,800P
    10 김성애 9,210P

스포츠포럼

스포츠 분석&노하우&핫뉴스 

스포츠에 관한 정보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좌우 흔드는 나이지리아, 탄탄히 버틴 김은중호…전반 0-0으로 마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본문

0003279919_001_20230605032101266.jpg?type=w647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이영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나이지리와 경기에서 팽팽한 경기력 끝에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나이지리아와의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0-0으로 전반전으로 마쳤다.

두 팀은 토너먼트 답게 차분한 운영을 선보였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건 나이지리아였다. 

나이지리아는 경기장을 넓게 쓰며 좌·우 측면 전환을 시도했다. 특히 선수들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김은중호의 수비를 흔들었다.

김은중호는 우측면에서 패턴 플레이를 통해 공략을 시도했지만, 공격이 마무리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 17분에는 이영준이 박스 안에서 포스트 플레이에 성공, 좌측 강성진에게 연결했으나 수비에게 저지당했다. 

두 차례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25분 나이지리아 파고에게 왼쪽 측면을 내줬으나, 이찬욱이 멋진 태클로 저지했다. 4분 뒤엔 중원에서 엘레투에게 단독 돌파를 허용, 중거리 슛까지 내줬다. 김준홍이 펀칭으로 걷어냈다. 

0003279919_002_20230605032101302.jpg?type=w647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전반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관중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33분 김용학 왼쪽에서 이영준과 호흡을 맞추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영준의 힐 패스는 수비에 막혔다.

이후에는 소강 상태가 이어졌다. 44분 다시 한 번 왼쪽 측면을 내줬으나, 김은중호가 집중력있는 수비로 막아냈다.

추가시간 1분 볼탈취에 성공한 한국은 기회를 잡았으나, 배서준의 박스 안 슛은 수비에 막혔다. 직후 연속된 공격 찬스에서 이승원의 중거리 슛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0003279919_003_20230605032101340.png?type=w647
8강 나이지리아전에 나선 김은중호 선발 명단. 
한편 이날 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육각형 공격수’ 이영준이 최전방을 맡고, 이찬욱·이승원·강상윤이 중원에 배치됐다. 좌우 측면에는 강성진과 김용학이 나섰다. 수비진은 배서준·김지수·최석현·박창우가 백4를, 골문은 김준홍이 책임졌다.

김은중호는 2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만약 이날 나이지리아를 꺾으면 다음 상대는 이탈리아다.
추천 0
전체게시글 : 3,950 / 50페이지
스포츠포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3215 no_profile 고추장 전체게시물 313 0
3214 no_profile 고추장 전체게시물 359 0
3213 no_profile 지씨남자 전체게시물 323 0
3212 no_profile 고추장 전체게시물 323 0
3211 no_profile 고추장 전체게시물 317 0
3210 no_profile 고추장 전체게시물 381 0
3209 no_profile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801 0
3208 no_profile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329 0
3207 no_profile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324 0
3206 no_profile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325 0
3205 no_profile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331 0
3204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315 0
3203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380 0
3202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380 0
3201 no_profile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388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