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랭킹이 오타니 다음", 3년 연속 4관왕 日에이스, CYA 예약한 스넬보다 더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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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씨남자 전체게시물- 조회35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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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4관왕에 오른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오릭스 버팔로스)가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 예약으로 3년 연속 MVP도 유력하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야마모토 만큼 완벽에 가까운 성적을 낸 아시아 선수는 없었다. 이에 따라 다나카 마사히로가 2014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때 세운 7년 1억5500만달러 기록을 야마모토가 깰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재팬시리즈가 끝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팅 공시 시점은 12월 초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유력 언론들이 야마모토를 띄우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 야마모토를 최정상급 선발투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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