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ML팀과 1년 계약 합리적”...건재함 확인한 2달, 류현진은 아직 빅리그에서 할 일이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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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레아1212 전체게시물- 조회38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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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류현진(36)은 건재함을 확인했다. 토론토 제이스와 동행이 계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류현진은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류현진은 모두의 걱정을 기우로 만들었다. 복귀한 두 달 동안 류현진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11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3.46(52이닝 20자책점) 38탈삼진 14볼넷의 기록을 남겼다. 후반기 류현진의 존재로 토론토는 선발진의 안정을 찾았다. 와일드카드 티켓 한 장을 따내는데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를 반신반의 했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로 모두가 띄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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