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걸린 바르셀로나...핵심 FW마저 부상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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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전체게시물- 조회39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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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은 바르셀로나에 또 한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가 발목을 다치며 한동안 출전이 불가능하다.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목요일 아침에 실시한 검사 결과 레반도프스키는 왼쪽 발목을 접질렸고,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5일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전반 도중 상대의 태클로 발목에 타격을 입었다. 10분가량 경기를 더 뛰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전반 34분 페란 토레스(23)와 교체됐다. 교체 투입된 토레스가 결승골을 기록해 결과는 웃었으나,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부상을 걱정했다.
곧바로 검사했고, 발목 염좌로 드러났다. 레반도프스키가 재활에 돌입하면 더욱 자세한 복귀 시점이 잡히겠지만, 현재로선 이달 안에 복귀가 어려워 보인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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