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의 존재감이 미쳤다는 증거!’ 마이크 내려놓는 것도 이슈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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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이7호기 전체게시물- 조회39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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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마이크를 내려놓는 모습도 화제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루턴 타운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미키 반 더 벤의 선제골을 지켜내면서 1-0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면서 EPL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경기 전 토트넘 캡틴 손흥민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경기 전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진행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와 악수를 나눴다.
이후 손흥민은 마이크를 내려놓았는데 이 장면을 관심 있게 바라봤다.
‘블리처 리포트’는 “손흥민이 마이크를 내려놓는 모습”이라며 두 손으로 공손하게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 장면을 조명했다.
손흥민이 마이크를 내려놓는 모습은 관심을 끌었다. 팬들은 ‘아시아의 방식’, ‘매우 다정하다’, ‘부모가 기대하는 기본 사항을 충족한다’, ‘놀라운 육아의 산물’, ‘명예와 겸손’, ‘이와 같은 롤 모델이 필요하다’, ‘겸손함의 대명사’, ‘토트넘에서 우승 트로피를 한 번이라고 들어올리면 좋겠다.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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