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직넘버 1’ KIA의 5강 탈락 운명, ‘우승 확정’ LG에 달렸다…경우의 수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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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8렉카1호 전체게시물- 조회39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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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사실상 5강 운명을 결정하는 5위 두산과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KIA는 5강 탈락 트래직넘버가 ‘1’이 됐다. 5강 희망의 경우의 수는 딱 하나 뿐이다. 이미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한 LG에 달려 있다.
KIA는 4회초 곧바로 반격했다. 김선빈과 소크라테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고, 이우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KIA는 8회 1사 후 김도영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고종욱과 김선빈이 내야 땅볼로 아웃됐고, 9회 공격도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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