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이대로 헤어지나...“새로운 도전 모색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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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이7호기 전체게시물- 조회41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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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과 훌륭한 호흡을 자랑하며 ‘커리어 하이’를 맞이한 리로이 자네(27)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커진다. 계약 기간이 2년도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재계약 움직임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와의 문제도 가지고 있다. 그와의 계약이 2025년까지다”라며 “또 다른 문제는 구단이 이사진의 변화로 인해 자네와 재계약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도전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개막 7경기 무패(5승 2무)로 순항 중이다.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등 대항마들의 경기력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역시 케인, 자네, 킹슬리 코망(27) 등을 앞세운 공격진으로 화력을 내뿜고 있다.
다만 최근 일부 주축 선수와 미래가 불투명하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 살아난 자네와 재계약 문제가 발생했다. 2020년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자네는 당시 맺었던 5년 계약이 점차 끝나가고 있다. 다음 여름이 되면 단 1년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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