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풀타임' 김민재, 혹사 논란에도 잘 버텼다...뮌헨, 케인 1골 1도움 힘입어 갈라타사라이에 3-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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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뺑끼치자 전체게시물- 조회45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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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겨운 튀르키예 원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3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뮌헨은 A조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며 16강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최근 계속해서 선발 출전하고 있는 김민재는 이날도 역시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해리 케인은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홈팀 갈라타사라이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는 마우로 이카르디가 나섰다. 2선에는 윌프리드 자하와 케렘 아크튀르콜루, 테테가 낙점을 받았다. 3선은 루카스 토레이라와 칸 아이한이 맡았다. 포백은 카짐잔 카라타스와 아브될케림 바르다크지, 다빈손 산체스, 샤샤 보이가 선택받았다. 골키퍼 장갑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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