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없다? 토트넘에 중대한 문제 될 것!” 前 소울 메이트 미안한데, “떠나고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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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조회69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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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떠난 건 손흥민에게 이득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미국 대표팀 출신으로 현재는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야누시 미할리크가 케인의 이적이 손흥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미할리크는 “케인이 없는 것이 토트넘 홋스퍼에 더 좋은가? 안 좋은가? 이제는 손흥민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케인이 떠난 건 손흥민에게 이득이다. 그가 없다면 토트넘에 중대한 문제가 될 것이다”고 존재감을 거론했다.
‘더 부트 룸’은 “케인에 대한 논쟁은 이상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잔류가 아닌 이적을 선택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케인 이적 후 토트넘은 발전했다. 손흥민은 확실하게 뛰어나다. 눈부신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초기 성공을 이끄는 놀라운 리더라는 걸 입증했다”며 팀 입장에서 새로운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케인의 공백을 메우면서 세계적인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아쉬웠지만, 이번 시즌은 즐기고 있다. 제임스 매디슨과 놀라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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