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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2011년까지 기록을 중심으로 FA 등급을 매겨 보상 수준을 마련했다. 통계업체인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가 당해 시즌을 포함해 최근 2년간 기록을 평점화해 A,B,C 등급으로 나눠 보상 내용도 달리했다.

그러나 이 방식은 FA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보상 규모도 높다는 지적에 따라 2012년 퀄리파잉 오퍼(QO)가 도입됐다. QO를 우리말로 옮기면 '(보상받을)자격을 부여하는 제안' 정도가 된다.

구단 스스로 소속 FA의 가치를 판단해 QO를 제시할지를 결정하고 보상권을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QO를 제시받은 FA가 이를 거부하고 다른 구단과 계약할 경우 원소속구단은 다음 연도 드래프트 지명권을 보상으로 받는다. 지명권 순서와 개수는 계약 규모, 원 소속구단의 사치세 여부와 수입분배금 규모에 따라 다르다.

평점으로 등급을 매겼을 때와 달리 구단이 보상 여부를 결정하고 그 수준도 낮아졌으니 선수노조도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이후 FA들의 이적이 활발해진 건 QO 제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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