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1호 계약은 전준우…총액 47억 규모로 롯데 잔류, 더 좋은 외부 제안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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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이7호기 전체게시물- 조회50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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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FA 시장 1호 계약 주인공이 됐다. 더 좋은 외부 제안을 고사한 전준우는 롯데 자이언츠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롯데는 11월 20일 전준우와 4년 총액 47억 원(보장 40억 원, 인센티브 7억 원)에 잔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전준우는 2027시즌 인센티브를 달성하면 신구장 건축에 1억 원이 쓰여지도록 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 구단은 선수 은퇴 후 2년간 해외 코치 연수 지원 통해 후배 육성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지도자의 길을 펼쳐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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