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득점왕→손흥민과 동급→토트넘이 부른다…SON 단짝 깜짝 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필사랑 전체게시물- 조회595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 대체자로 본머스 핵심 공격수 도미니크 솔랑케를 노린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여름 영입할 공격수로 솔랑케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솔랑케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솔랑케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솔랑케를 둘러싼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지난 여름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았던 토트넘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과제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는 걸 목표로 잡았고, 솔랑케가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더선은 "솔랑케는 토트넘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선수다. 이미 시즌 중에도 솔랑케를 관찰하기 위해 여러 번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내년에도 꾸준히 솔랑케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본머스 또한 솔랑케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지키기 어려울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다른 팀 제안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브라이턴 공격수 에반 퍼거슨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식은 상태다. 현재로서는 솔랑케를 더 나은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라며 "솔랑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다. 이러한 활약은 더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라며 떠오르는 스타가 된 솔랑케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전체게시글 : 3,922 / 2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