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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점령하려는 신진 세력, 슈퍼루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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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길었다. WBC를 시작으로 아시아 야구 선수권까지 거의 1년 내내 야구 이슈로 가득했다.

이에 대해 프로야구 팬들은 야구장 입장으로 화끈하게 선수들에게 화답했다. 국제무대에서 부진하건 선전하건 간에 끊임없는 성원을 보낸 야구팬들은 JTBC 최강야구 몬스터즈의 폭발적인 시청률로도 이어지면서 대한민국과 야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사실이 그대로 증명됐다. 이에 힘입어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리틀야구 선수들의 기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굳혀졌다.

1년 내내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그 안에서 MHN스포츠가 선정한 10대 KBO리그 주요 이슈들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2023 KBO리그 10대 뉴스,
형보다 훨씬 나은 아우들, KBO에 무서운 10대가 뜬다


한국야구를 이끄는 축은 프로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프로 입문을 목표로 하는 학생야구들의 존재는 한국야구의 가장 귀중한 자산이다. 결국 이들 중에서 프로야구 스타도, 국가대표 선수들이나 레전드들도 나오는 것이다. 최근에는 KBO리그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리그에 진출하는 사례도 많아 젊은 선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올해 고교/대학야구는 JTBC 최강야구 몬스터즈와의 맞대결을 통하여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존재를 알게 됐다. 이들은 직접 최강야구팀에 합류하여 경기를 펼치면서 프로에 입문하기도 했고(송원대 정현수, 성균관대 원성준-고영우 듀오 등), 1라운더로 지명되는 선수들이 위풍당당하게 TV 브라운관에 드러나기도 했다. 실제로 1라운드에 지명된 10명의 선수들은 대부분 한 번 이상 최강야구에 모습을 드러낸 기대주들이다.



그 가운데 올해 고교야구 탑-티어로 손꼽혔던 이는 단연 마산용마고의 '미스터 100마일' 장현석이었다. 장현석은 시즌 전부터 메이저리그 도전이냐, 아니면 국내 잔류냐를 두고 상당히 큰 고민을 했다. 결국 LA 다저스가 거액의 계약금을 바탕으로 장현석을 잡으면서 향후 다저스 마운드는 오타니-야마모토에 이은 장현석까지 세 명의 동양인 투수들로 선발을 꾸릴 수도 있게 됐다. 그 정도로 100마일을 기록 중인 장현석의 잠재력은 기대 이상이다. LA 다저스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더라고 배지환(피츠버그)처럼 트레이드를 통하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정도로 장현석은 이제까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그 어떤 고교생보다도 빼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도 승선, 대표팀 금메달 획득에 일조한 바 있다.

그런데, 학생야구에 장현석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U-18 야구월드컵에서 두 대회 만에 다시 메달 획득에 성공한 프로스펙트도 있었다. 특히, 인천고 에이스 김택연(두산)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완투를 선보이면서 당시 대회 최고 스타로 우뚝 선 바 있다. 전체 1번에 지명된 좌완 황준서(한화)를 포함하여 포수 이상준(KIA), 내야수 박지환, 외야수 이승민(이상 SSG) 등은 내년 시즌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루키들이기도 하다.

지난 2년간 KBO리그에서는 순수 신예들의 신인왕 도전이 이어졌지만, 2022년 정철원(두산), 올시즌 문동주(한화) 등 2년차 이상 중고 신인들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물론 내년에도 중고 신인들의 도전이 이어지겠지만, 김택연-황준서 등이 버티고 있는 루키들도 그 자리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 시즌이 자못 흥미롭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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