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오라!! 토트넘-리버풀 '러브콜'…수백억원 '쩐의 전쟁'? 연봉 3배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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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성아하 전체게시물- 조회50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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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3배 점프했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황희찬 구매'를 실행할까. 황희찬을 데려가려고 할 경우 '쩐의 전쟁'이 불가피하다.
재계약에도 아랑곳 없이 황희찬에 대한 빅클럽 러브콜이 이어지는 중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신년 특종으로 프리미어리그 두 빅클럽의 황희찬 러브콜을 보도했다. 매체는 "우리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과 리버풀이 핫한 스타플레이어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며 "27살 선수를 올 여름 데려가기 위한 두 구단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올 시즌 황희찬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고 난 뒤 경기력에 감명 받았다. 황희찬은 왼쪽, 오른쪽 윙어로서 뛸 수 있고 중앙에서도 뛸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이 맞다면 두 구단 모두 황희찬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황희찬은 손흥민처럼 공격 전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자질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 지휘봉을 잡은 개리 오닐 감독이 "해결사도 9번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해주고 있다"며 극찬할 정도다.
매체는 이어 "황희찬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1골을 넣고 있다. 그는 당초 2026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최근 2028년까지로 기간 늘리는 계약서를 다시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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