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가 센터백이라는걸 알고있다”... 포체티노의 이상한 전술→풀백으로 뛰고 있는 유망주의 어려움 토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88렉카1호 전체게시물- 조회536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리바이 콜윌이 풀백 자리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2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콜윌은 첼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본래 포지션인 센터백은 아니었다. 부상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실험적인 전술로 인해 주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콜윌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선수인데, 커맨더형 수비수이지만, 파이터형 수비수처럼 적극적으로 압박 수비를 펼친다. 뛰어난 축구 지능을 활용한 수를 읽으며 예측된 수비를 즐기지만, 필요에 따라 공격수와 펼치는 더러운 수비에도 재능을 보여준다.
3백과 4백의 전환에서 빌드업이나 수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도 많지만, 3백의 왼쪽 스토퍼나 4백에 왼쪽 센터백으로서도 모두 뛰어난 빌드업이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 특히 패스를 상당히 잘해 공격수들에게 다이렉트로 날카로운 패스를 날릴 때도 많다.
전체게시글 : 3,929 / 1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