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크로우 잭팟?…2023년과 다른 KIA 스토브리그, '마지막 퍼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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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려라VF 전체게시물- 조회58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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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을 준비 중인 KIA 타이거즈의 분위기가 지난해와 사뭇 다르다. 전력 출혈에 대한 보강 없이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던 것과 다르게 올해는 핵심 전력 보존은 물론 외국인 선수 구성까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KIA는 지난 7일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3억 16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94경기(선발 29경기)에 210⅔이닝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KIA가 찾던 1선발감 투수다.
미국 테네시주 킹스턴 출신인 윌 크로우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5cm, 체중 10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직구, 스위퍼(변형 슬라이더),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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