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9km' 파이어볼러, 이정후 동료됐다…조던 힉스 SF행, 4년 4000만 달러 계약 "선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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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조회74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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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가 ‘파이어볼러’ 조던 힉스(28)를 영입했다. FA 시장에서 외야수 이정후(26)에 이어 힉스 영입으로 마운드 전력도 보강했다.
미국 ‘ESPN’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FA 우완 투수 힉스와 4년 4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힉스를 구원이 아닌 선발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힉스는 투구 이닝에 따라 연간 200만 달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100이닝부터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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