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쏘니' SON 前 파트너, 친정팀 복귀 임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마을찐따 전체게시물- 조회542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아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던 이반 페리시치가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 소속이자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페리시치의 하이두크 복귀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마지막 단계에 있다. 페리시치는 하이두크에서 역사를 만들기 위해 복귀하고 싶어한다"라며 페리시치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하이두크로 임대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의 레전드다. 어린 시절 하이두크에서 축구를 시작한 페리시치는 약 15년 동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인터 밀란, 바이에른 뮌헨 등 각 리그의 빅클럽에서 활약하다 지난 2022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름을 받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도 13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크로아티아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전체게시글 : 3,908 / 1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