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호 영입 성공! 192cm 김현 품었다... '승격 정조준' 염기훈 감독 체제 득점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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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씨남자 전체게시물- 조회57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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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타겟형 스트라이커 김현(30) 영입에 성공했다.
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이 2024 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현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서에 서명했고, 지난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 실제로 김현은 지난 11일 수원 제9대 감독 취임식 전 수원 선수단 훈련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현은 "수원 세류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수원을 응원했다. 빅버드를 자주 찾곤 했다"라며 "지난해 강등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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