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컸다…맨시티, 토트넘 원정 1-0 승리→사상 첫 승+16강 진출 [FA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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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레아1212 전체게시물- 조회59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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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6년 동안 이어졌던 토트넘 홋스퍼 원정 무득점 무승 징크스를 깨고 FA컵 16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4시즌 FA컵 32강 원정 경기에서 네이선 아케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토트넘은 4-2-3-1로 나섰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수비를 맡았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중원에 섰고 데얀 쿨루세브스키,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가 2선에 위치했다. 최전방은 히샤를리송이 맡았다.
맨시티 역시 4-2-3-1로 맞섰다. 슈테판 오르테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백4를 형성했다, 로드리, 마테오 코바치치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오스카 밥,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이 2선에 배치돼 원톱 훌리안 알바레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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