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극복 어렵지만" 가시밭길 걷는 '여왕들', 베테랑 김가영도 숨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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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8렉카1호 전체게시물- 조회74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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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4,5차전 2연승을 거두며 기세가 좋은 듯 보였다. 그러나 역시 '뒷심'의 하나카드는 끈질겼다. 오더까지 변경하며 승리를 위한 집념을 불지폈다.
26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P.S) 파이널 6차전에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11-4, 9-3, 6-15, 9-6, 11-2)로 돌려세웠다.
앞서 1~4차전에서 두 팀은 나란히 한 게임씩 나눠가지며 '장군, 멍군' 형세의 게임을 펼쳤다. 4~5차전에는 특히 SK렌터카가 강세였다. 앞서 25일 열린 4차전에서 SK렌터카가 파이널 사상 첫 셧아웃 승을 따내며 하나카드를 물리쳤고, 이어 열린 26일 5차전까지 하나카드에 우세를 유지하며 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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